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 애프터 맨 (문단 편집) ==== 아쿠아틱 ==== ||<-5> {{{-2 {{{#fff '''수생동물 (Piscanthropus submarinus)'''}}}}}} || ||<-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FFFFF,#1F202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쿠아틱.jpg|width=100%]]}}} || || {{{-2 아쿠아모프의 후손이자 인류 최후의 종.}}} || }}} || 아쿠아틱은 수생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인류이자, 아쿠아모프의 간접적인 후손들이다. 다른 인간 종들과 다르게 아쿠아틱은 성간 이동이 끝난 이후, 즉 유전 공학 프로젝트가 종료되기 전 마지막 날에 모습을 드러냈다. 선조인 아쿠아모프보다 휠씬 적응력이 빠르고, 무엇보다도 재생산 능력을 지니고 있어 자손과 후손을 남기는 것이 가능하기에 최후의 종으로 일컬어진다. 실제로 대멸종이 일어난 500만 년 후에도 종속을 이어나가고 있음이 밝혀진다. 아쿠아틱은 상당히 튼튼한 몸과 머리, 가슴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뒷다리는 편평한 삼각주 모양에 긴 꼬리와 이어져있다. 특유의 평평한 얼굴과 물고기처럼 커다란 유리 눈을 지니고 있는데, 눈은 색광을 인식할 수 없다. 거대한 콧구멍 2개와 선조인 아쿠아모프의 가슴 아가미를 물려받아 수중에서도 자유롭게 호흡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 팔과 5개의 손가락이 존재하는 부분은 아쿠아틱이 어째서 인류인지를 가늠케 하는 요소이다. ||<-5> {{{-2 {{{#fff '''지상으로 올라온 아쿠아틱'''}}}}}} || ||<-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FFFFF,#1F202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쿠아틱 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쿠아틱 2.jpg|width=100%]]}}} || |||| {{{-2 50,000년 후,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바다에서의 삶이 위태로워진다.[br]아쿠아틱들은 육지로 나오고, 자신의 몸을 거품으로 감싼다.}}} |||| }}} || 50,000년 뒤, 갑작스러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급상승하면서 빙하층이 녹아내리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바다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된다. 이에 아쿠아틱들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바다를 버리고 육지로 진출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의 몸에 점액 덮개 거품을 개발하여 일종의 슈트처럼 부착하게 되었다. 살아남기 위해 여러 먹이와 자원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육지에 살고 있던 다른 종들과 마찰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반대로 협력하는 관계도 존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